부산 성암사 활짝핀 목련

 


3월 들어서 본격적인 겨울이 지나가고 봄이 오는 소식이 여기 저기 들리며서 매화와 산수화에 이어서 목련이 활짝 피었다는 소식을 듣고 부산 목련 명소를 찾다가 부산 문현동 성암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부산 목련 명소 성암사


 051-635-3744
▶ 주차 : 부산 남구 진남로 210번길 58-15
▶ 주차 : 가능






평일 아침 시간대에 지나가는 길에 잠시 들러서 성암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잠시 둘러보려고 갔는데 성암사는 기도수행도량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고 사찰과 전각내부 사진촬영을 금해서 잠시 들어가서 목련만 찍고 나왔습니다.






한국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성암사 목련 



성암사는 기도를 위한 곳이라 조용하여 들어가기가 조심스러워 조용히 목련만 둘러봤으며 목련이 이렇게 클 줄이야 상상도 못했는데 크다란 목련나무에 목련꽃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는 풍경이 너무도 아름다웠습니다.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오고 있는 3월에 마치 눈이 내린 것처럼 눈꽃이 소복히 내려 앉은 것 같아서 눈을 뗄수가 없을 정도로 너무 이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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