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 벚꽃 여행에서 첫번째로 방문한 곳은 교토 아라시야마로 아라시야마는 생각보도 넓고 대부분 도보로 둘러볼 수 있지만 시간이 많이 소요되어서 서둘러 둘러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 도착하자 마자 먼저 아라시야마 텐류지와 치쿠린 대나무숲을 둘러보고 나오면서 아라시마야를 가로지르는 강의 다리를 건너갔습니다.
교토여행 아라시야마부산 겹벚꽃 명소 부산민주공원
▶ 주소 : Ukyo Ward, Kyoto, 616-0007 일본
먼저 차를 타고 와서 피곤하기도 해서 커피를 한잔 하려고 카페를 찾았으나 긴 웨이팅줄에 바로 포기를 하고 말았는데 이곳에서는 강을 배경으로 카페 음료를 구입해서 인증사진을 찍고 하는데 우리는 패스했하고 바로 강 건너쪽으로 이동했습니다.
교토 아라시아마를 가로지는 강은 Kaisura River강으로 한전한 시골마을의 풍경이 너무 좋았으며 관광지이면서도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 많이 남아 있어 아름다운 풍경을 보여주었으며 강변을 따라 벚꽃이 이쁘게 피어 있어 사진 담기에도 좋았습니다.
교토 여행 아라시야마역 기모노숲 : 기모노 포레스
교토여행 아라시야마역에서 란덴 열차를 보기 위해서 잠시 기다리는 동안 역 한쪽에는 알록달록한 기둥이 있어 이것이 뭘까하는 호기심이 발동해서 잠시 둘러봐쓴ㄴ데 이것은 기모노숲으로 기둥의 색상의 그러고 보니 기모노와 거의 비슷하였습니다.
마침 일본 여성들이 기모노를 입고 인증샤진을 찍는 모습을 보고는 얼른 뒷모습을 사진으로 담아봤는데 너무 이뻤으며 알고보니 이곳은 교토 아라시야망역 포토존으로 일명 '기모노 포레스트(기모노숲)으로 둘리우며 기모도 원단을 이용하여 만들었으며 밤에는 불이 들어와서 더욱 휘양찬란하게 빛나며 시선을 끈다고 하합니다.
참고고 교토 아라시야마역 안의 상가에서는 기모노를 대여해주고 있어 이곳에서 인증샹을 담고 싶으신분은 이왕이면 기모노를 입고 사진을 찍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아래 사진에는 나와 있지 않지만 기모노포레스트 안쪽 중안에는 용의 여우주가 있어서 아라시야마 텐루지와 란덴역을 수호하면서 이곳을 여행하는 분들에게 안전한 여행이 되도록 해주고 있다고 합니다.
교토 여행 아라시야마역 란덴열차
교토여행 아라시야마역을 통해서 오시는 관광객들도 생각외로 많았는데 시간만 되었으면 저도 기차를 이용해서 왔을 것 같습니다. 왜나하면 기차의 색이 너무도 이뻐서 한국의 획일화된 기차와는 너무 차별와 되었고 봄에 벚꽃과 함꼐 사진으로 담으니 정말 이국적인 풍경을 보여주었습니다.
아라시야만역에 도착한 란덴열차는 보라색으로으로 연결된 2량의 기차로 완전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열차각 지나가는 동안 연신 카메라 셔터를 눌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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