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교토 여행 금각사 킨카쿠지

 


일본 오사카 여행 중에 하루를 오사카와 가까운 교토 당일치기 여행 일정으로 교토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아라시야마, 금수사, 청수사, 후시미 이나리신사 등을 다녀오면서 두번쨰로 방문한 곳이 금수사였습니다. ^^

 

◇ 일본 교토 금각사 킨카쿠지 


☎  81-75-461-0013

▶ 주소 : 1 Kinkakujicho, Kita Ward, Kyoto, 603-8361 일본

▶ 운영시간 : 09:00 ~17:00 / 연중무휴

▶ 입장료 : 어른 500엔 (16세 이상), 초등학생, 중학생 300엔 (7세 ~ 15세)



교토 킨카쿠지 금각사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있어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고 있는 교토 문화재로 입장료는 7세에서 15세까지는 300엔, 16세이상은 500엔이며, 입장권은 마치 부적같이 생겨서 재미났습니다.








◇ 금박 외관이 이색적인 교토 금각사

교토 금각사는 당일치기 교토여행에서 어른 걸음으로 약 30분이면 둘러볼 수 있는 곳으로 이날도 얼른 둘러보고 다른 관광지로 이동했습니다. 

다른 관광지와 마찬가지로 교토 금각사도 이동 경로를 사전에 파악하고 정하면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데 입구에서 다른 관광객과 함께 따라 걷다보면 출구로 나오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




교토 금각사는 안으로 들어가니 한눈에 들어왔으며 금빛의 색을 띄고 있어 진짜 금 맞을까하는 호기심부터 생기는 건물로 작은 호수의 반영이 아름다웠으며 날씨가 좋아서 금빛이 더욱 휘양찬란해 보였습니다.


교토 금각사의 정식 명칭은 로쿠온지로 처음에는 아시카가 요시이즈 쇼군이 은퇴하고 별궁으로 사용되었으나 그가 사망하자 유언에 따라 1408년부터는 선종 사찰로 사용되었고 이후 화재로 소실되었다 복원되었으며 3개층으로 되어 있는 일본 정자로 2개층이 금박으로 장식되어 있어 더욱 관심을 받고 있는 곳입니다.



교토 금각사를 지나서 안쪽으로 들어가다보면 일본의 전형적인 정원을 볼 수 있으며 류우몬타키라는 작은 폭포라고 하는데 폭포는 아닌듯한데, 이 물을 거슬러 올라간 잉어는 용이 될 수 있다는 의미가 폭포 이름에 담겨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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