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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 접어들면서 완연한 봄날씨를 보이면서 봄비가 내리고 다시 나들이 하기 좋은 날들이 연일 계속되면서 상춘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5월 3일 연휴를 맞이해서 부산에서 가까운 곳에 봄나들이 삼아 진해 보타님뮤지엄에 목향장미를 보러 다녀왔습니다. ^^
◇ 진해 보타닉뮤지엄
☎ 055-543-4337
▶ 주소 :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진해대로 1137번길
▶ 영업시간 : 10:00 ~ 20:00
▶ 입장료 : (평일) 대인 6,000원, 소인 3,000원, / (주말, 공휴일) 대인 7,000원, 소인 4,000원
▶ 주차 : 무료
방문일이 어린이날 전날이고 주말 토요일이라서 방문객이 많을 것 같아서 아침 일찍 출발해서 진해 보타닉뮤지엄 개장 시간에 맞추어 도착해서 오픈런했으며 주차는 입구의 주차장에 무료로 주차할 수 있습니다.
진해 보타닉뮤지엄 입구 키오스크에서 직접 카드결제로 입장권을 발권하면 음료교환권이 함께 나와서 입구 바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2잔을 주문해서 마시고 둘러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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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목향장미 명소 진해 보타닉뮤지엄
봄을 맞이해서 봄향기 가득한 꽃이 있는 경남 목향장미 명소로 유명한 진해 보타닉뮤지엄에는 다양한 꽃들이 활짝 피어서 우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진해 보타닉뮤지엄에는 3곳에 목향장미가 피어 있으며 입구에서 오르쪽으로 들어가면 목향장미 터널이 있고 이곳을 지나가면 목향장미가 가득 피어 있는 정원이 나오며 이곳에서 많은 분들이 인증샷을 담습니다. 그리고 세번째는 진해 보티닉뮤지엄에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야 만날 수 있습니다.
◇ 알록달록 수국향기 가득한 진해 보타닉뮤지엄
진해 보타닉뮤지엄에 목향장미를 보러 갔는데 뜻하지 않게 만난 알록달록 화려한 색으로 우리를 유혹하는 수국이 반겨주었습니다.
이날 진해 보타닉뮤지엄은 목향장미보다는 오히려 수국이 인기가 더 많았는데 6월에 볼 수 있는 수국을 미리 만나서 더 반가웠던 것 같습니다.
◇ 핑크핑크한 진해 보타닉뮤지엄 스톤펠리스
진해 보타닉뮤지엄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조금 내려가면 핑크색으로 칠해진 건물을 만날 수 있는데 이곳이 스톤펠리스로 진해 보타닉뮤지엄 입장권을 구매한 분들에 한해서 입장할 수 있으며 따로 출입을 통제하지는 않고 자유로이 드나들 수 있습니다.
핑크색으로 칠해져 있는 건물과 천사 인증샷 등 사진찍기에 좋았으며 조금 더 안으로 들어가면 커다란 돌들이 가득 있는데 이곳에 진해 보타닉뮤지엄 세번째 목향장미가 있습니다.
마치 파리 개선문을 연상시키는 듯한 돌에 덩쿨장미답게 칭칭 감아올라가면서 피어 있는 목향장미와 함께 인생사진 찍기에도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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