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낙동강뷰 대형 카페 흐른 뷰맛집

오늘은 부산 강서구 낙동강변에 위치한 감성 넘치는 카페 **'흐른'**에 다녀왔어요. 가을의 낙동강변 풍경과 함께 마음까지 따뜻해지는 음료와 디저트를 즐기고 왔답니다. 한껏 여유롭고 고즈넉한 분위기 속에서의 카페 흐른 이야기, 지금부터 시작해볼게요!


부산 강서구 낙동강뷰 대형 카페 흐른 뷰맛집


☎  051-941-3990

▶ 주소 : 부산시 강서구 식만로 112

▶ 영업시간 : 매일 11:00 ~ 21:00  

▶  주차 : 가능 



개인적인 일로 창원에 갔다가 명지에서 점심 식사를 하고 부산으로 돌아오는 길에 차한잔하기 위해 찾은 부산 강서구 대형카페 흐른은 지난 10월말에 방문하였어요.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어 좋았어요.






강서구 카페 흐른 메뉴


카페에 들어서서 먼저 메뉴판을 보고 차와 달달한 티라미슈를 주문하고 실내에 자리를 잡았어요. 창밖으로는 낙동강이 한눈에 들어오는 뷰가 너무 좋았어요.





가을 감성 가득한 강서구 카페 흐른


카페 흐른의 내부는 전반적으로 통창으로 되어 있어 따스한 햇살이 실내에 스며들고 있어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를 자아내요. 특히 가을에는 창밖으로 보이는 낙동강 풍경이 한 폭의 그림 같아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창가 자리에 앉아 있었답니다.

카페에 연인, 가족, 친구와 함께 와도 좋고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에도 아주 좋았어요. 커다란 창문으로 쏟아져 들어오는 자연 채광에 탁트인 뷰는 그야말로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이날 카페 흐른에서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카페라떼, 피치우롱, 그리고 디저트의 왕 티라미수였답니다.

카페라떼는 한 모금 마시는 순간, 깊고 진한 커피 향이 코끝을 찌르며 퍼지더라고요. 부드러운 우유 거품이 입안에서 폭신폭신 녹아내리고, 커피의 고소함과 우유의 달콤함이 황금 비율로 어우러진 맛! 가을 햇살 아래에서 따뜻한 라떼를 손에 들고 있으니 세상이 참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 정도 퀄리티면 커피 맛집으로도 소문이 날만해요.



피치우롱은 이름만 들어도 기분 좋아지는 복숭아와 우롱차의 만남이라니! 첫맛은 달콤한 복숭아 향이 기분 좋게 다가오고, 끝 맛에서는 은은한 우롱차의 깊은 풍미가 느껴지면서 깔끔하게 마무리되더라고요. 차가운 얼음잔에 서빙되어 상쾌함은 두 배, 한 모금 한 모금이 마치 가을날 산들바람 같은 음료였어요.



디저트, 티라미수! 커피의 쌉싸름함과 크림치즈의 부드럽고 달콤한 맛이 완벽한 조화를 이루고 있었어요. 포크로 한 입 떠서 입에 넣는 순간, 촉촉하게 스며든 에스프레소 시럽과 부드러운 크림이 입안을 감싸며 “이게 바로 티라미수의 정석이지!”라는 생각이 절로 들게 했답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진한 맛이 카페라떼와도 환상 궁합이었어요.


카페 흐른에서의 한나절은 정말 오랜만에 제대로 힐링을 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어요. 맛있는 음료와 디저트, 그리고 탁 트인 강변 풍경이 함께한 순간들은 아마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낙동강변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싶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주말 오후, 흐른에서 맞이하는 가을은 그 어느 때보다 아름답게 흐를 거예요.

댓글 쓰기

0 댓글